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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라

자궁경부암 원인 증상 예방 치료 방법

by 리뷰하는 김과장 2021. 11. 20.
 

 

 

이번에는  자궁경부암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및 치료방법 자가진단까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인 자궁경부암은 사망률이 엄청나게 높은 질병은 아니지만 여성의 건강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암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및 치료방법 자가진단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라오세요~

 

 

 

 

 

 

1. 자궁경부암 정의 

 

 

자궁경부암 정의

 

자궁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자궁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몸 부분(체부)과 질로 연결되는 목 부분(경부)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목 부분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을 의미합니다.

 

자궁경부암(子宮頸部癌, cervical cancer)은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한해 약 50만건 정도 보고되고 있다. 개발도상국과 미개발국에서 80%가 진단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에 의한 사망은 매년 23만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2003년 한국중앙암등록본부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02년 한국 중앙암등록 사업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은 2002년에 3,979 예가 발생하여 대한민국 여성암 중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에 이어 발생 빈도가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Human Papilloma Virus),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등이 거론됩니다. 이 중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찍 성관계를 시작한 경우,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 여럿인 경우, 사회, 경제적 상태가 낮은 경우에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분만 횟수, 감염, 본인 및 배우자의 위생 상태, 흡연 등도 원인 인자로 작용합니다.

 

 

 

 

 

3. 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에 걸렸더라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이 진행되면 성관계 후 출혈, 월경 이외의 비정상적 출혈, 악취가 나는 분비물 또는 출혈성 분비물, 배뇨 곤란, 아랫배와 다리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첫 증상은 주로 출혈이며, 이는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도 출혈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질 분비물 이상은 담홍색 피가 묻는 정도이며, 병이 진행되면 분비물에서 악취가 납니다. 또 암이 자궁경부의 앞뒤로 퍼지게 되면 방광과 직장에 불쾌한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은 자궁경부암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4. 자궁경부암 예방방법

 

 

자궁경부암 예방방법

 

1) 자궁경부암 검진

2) 안전한 성생활

3) 금연

4)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5) 카로테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E 섭취

6) 자궁경부암 백신

 

 

 

 

 

 

 

 

5. 자궁경부암 자가진단

 

 

자궁경부암 가가진단

 

1) 질 분비물의 증가


자궁경부암에 걸린 여성 환자들의 대표적은 증상은 '질 분비물'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질 분비물에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도 있고 단기적으로 질 분비물이 많아질 수 있지만 과하게 질 분비물이 있다면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2) 질에 출혈이 생김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작은 충격에 출혈이 발생이 되었다면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허리와 골반의 통증

 

허리와 골반 통증이 나타난다면 자궁경부암 초기가 지나가고 꽤 많이 진행되었을 때입니다. 암 덩어리가 골반 부분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자궁경부암 치료방법

 

 

자궁경부암 치료방법

 

자궁경부암의 치료방법은 크게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이 있습니다. 이들 치료법은 암의 진행 정도, 즉 ‘병기’에 의해 선택되는데 암의 크기, 연령, 전신상태, 향후 출산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전암성 병변인 경우에는 원추절제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여 치료 후 임신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침윤성 자궁경부암인 경우에는 대부분 광범위 자궁적출술 (radical hysterectomy)이나 항암화학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 치료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병변이 많이 진행된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고 항암 화학 방사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재발성 자궁경부암의 임상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체중감소, 하지 부종, 골반 혹은 허벅지 통증, 질 출혈 혹은 질 분비물의 증가, 진행성 요관 폐색, 쇄골 위 림프절 비대 등이 나타나며, 폐로 전이했을 경우는 기침, 객혈, 때로는 흉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징적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근치적 수술로 치료를 받은 1기 및 2기 초의 자궁경부암 환자 중 5~20%가 재발을 경험하게 되며, 재발 환자들 중 절반은 1차 치료를 시행받은 후 1년 이내에, 나머지 절반의 경우도 대부분 3년 이내에 재발을 보입니다. 그 이후에는 재발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궁경부암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및 치료방법 자가진단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자궁경부암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및 치료방법 자가진단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듯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공감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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