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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치료법 원인 줄이는 방법

by 리뷰하는 김과장 2022. 2. 14.
 

 

1. 코골이에 대해

 


가족에게 폐를 끼치기 때문에 어떻게든 치료하고 싶어서 의사와 상담하는 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 코골이의 배후에 잠재하는 병에 대해 알고 싶어서, 병을 의심해 진찰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 고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코를 잡은 아버지는 코 고는 자각이 거의 없습니다.「어, 또 코를 골고 있었나?」라는 정도로, 자신의 코를 고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어떤 코골이를, 어떤 때에, 어떤 자세로 골고 있는지, 코골이에 대해 구체적인 것을 검사하고 파악해 두는 것은, 배후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대처로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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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골이의 종류

 


코골이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안 골지만 피곤할 때나 음주 후에 코를 고는 것은 '산발성 코골이'입니다.
잠을 잘 때 평소에 코를 곤다는 것은 '습관성 코골이'라고 합니다.습관성 코골이는 '단순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SAS)에 따른 코골이'로 나뉩니다. 수면 무호흡증에 따른 코골이는 호흡량의 감소와 뇌의 각성 반응이 일어나는 등 취침 중임에도 불구하고 몸에 큰 부담을 강요하는 위험한 코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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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골이 원인

 


코 고는 것은 코로 흘리는 것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겠죠.실제로 한자로도 코 골다라고 쓰기 때문에 코의 상태가 코골이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소리를 내는 것은 상기도 점막입니다. 상기도가 어떤 원인으로 좁아지면 호흡에 의해 공기가 통과할 때마다 점막이 떨리고 코골이가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를 보고 누웠을 때 코를 골게 됩니다.이는 연수 개(구강을 비강과 격하는 벽)나 설근(혀의 밑부분)이 중력에 의해 떨어져 상기도를 좁히기 때문입니다.
잠잘 때는 온몸의 근육이 느슨해져 편안한 상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기도 주위의 근육도 느슨해져 중력의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옆으로 누워 자고 있으면 코 고는 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누그러질 수도 있습니다.
전철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자고 있는 사람은 거의 코를 골지 않습니다.하지만 위를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사람 중에는 코를 골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도 같은 이치이지만, 또한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면 연수 개가 쉽게 빠지고 더 코를 골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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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를 골기 쉬운 사람

 


코를 곤 한국인 남성이 24%, 여성이 10%로 조사되었습니다. 단, 나이가 듦에 따라 코를 골기 쉬워지기 때문에 고령 여성에서는 절반의 사람이 코를 골게 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코골이는 태어날 때부터 골격의 특징이나 나이에 의한 근력 쇠약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생활 습관도 크게 관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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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골격 등의 특징


상기도가 좁아지기 쉬운 사람은 다음과 같은 외형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목이 굵고 짧다
-아래턱이 작고 후퇴하고 있다
-목젖이 길다
-혀가 크다
-코가 비뚤어져 있다(비중격만곡증)


어떤 경우라도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인 상기도가 막히기 쉽다는 것입니다만, 이러한 신체적 특징이 있다고 반드시 코를 곤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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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생활 습관

 


-비만 경향이 있다
-벌렁 드러눕다
-입호흡이다
-코막힘 등 코의 증상이 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어 있다
-습관적으로 알코올을 마시고 있다


특히 한창 일할 30 대 이후 바빠서 식사가 불규칙해지고 운동 부족도 겹치거나 하면 허리둘레가 커지기 시작하는 등 급속히 체형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코를 골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코올, 특히 음주는 목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취침 시의 생리적 이완과 어울려 상기도 주변 조직이 쉽게 위축됩니다.
코를 고는 사람의 대부분이 입호흡입니다. 코에 호흡하기 어려운 증상이 있으면(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비중격 만곡증 등) 우선 코 치료를 합시다. 자녀의 경우 성장 호르몬의 분비에도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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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골이 줄이는 방법

 

 

다이어트 [코골이 줄이는 방법]

 

비만과 코골이는 큰 연관성이 있다. 과체중이 되면 목 부위에 쌓인 지방 조직이 기도를 압박해 목 안 연조직의 진동을 강화시킨다. 다시 말해 지방이 목 안쪽 공간을 조이면서 코골이가 나타나는 것이다. 과체중인데 코골이가 심하다면, 다이어트를 통해 코골이를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 

 

입 다물고 자기 [코골이 줄이는 방법]

 

코골이의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입을 벌린 채 자는 것이다. 입을 벌리고 자면 공기가 목구멍으로 들어가, 연조직을 건드리는데 이때 발생하는 진동이 코골이가 된다. 입을 다물고 자는 것은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입 벌림 방지 테이프나 코골이용 마우스피스 등을 착용하고 자면 도움이 된다.

 

옆으로 누워서 자기 [코골이 줄이는 방법]

 

몸을 똑바로 하고 누우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진다. 반면 옆으로 누우면 목의 상기도가 막히지 않기 때문에 코골이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베개 바꾸기 [코골이 줄이는 방법]

 

코골이의 원인이 단순히 너무 높은 베개를 쓰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자신의 목에 높은 베개를 쓰면 목이 앞으로 꺾이면서 기도가 좁아진다. 베개를 얕은 것으로 바꾸거나 아예 없이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얕은 베개가 불편하다면 특별히 고안된 베개나 자신에게 잘 맞는 베개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비염 유발인자 줄이기 [코골이 줄이는 방법]

 

알레르기 비염도 코골이를 유발하는 원인일 수 있다. 비염이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 유발인자를 만나면 콧속 점막이 부어 코가 막히게 되고, 코를 골 수 있다.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반려동물을 기르는 경우, 동물의 털과 비듬, 진드기 등이 없도록 침구를 깨끗이 해야 한다. 침대 시트나 베갯잇 등을 자주 교체해 침대에 있는 알레르기 유발 인자를 줄이는 것이 좋다. 자기 전 식염수를 이용해 코 속을 세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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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골이 치료법

 

 

 

이비인후과적 검사


설명 코골이 치료는 코의 증상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코골이의 원인이 코에 있는 경우에는 코질환 치료를 우선합니다. 이로 인해 코골이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코 질환으로는 비중격 만곡증,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부비강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의 개선

 


1) 수면 자세  [코골이 치료법]


가장 쉽게 임할 수 있는 것이 수면 시의 자세에 대해 궁리하는 것입니다. 위를 향해 누워있는 경우에는 주위의 조직이 중력으로 상기도를 좁히지 않도록 옆으로 눕는 것만으로 코를 고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는 습관이기 때문에 바로 옆으로 자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안는 베개 등을 이용하는 등 궁리를 해 봅시다. 옆으로 눕기 쉬운 베개 등도 있습니다.

 

 

2) 자기 전에 마시는 금주  [코골이 치료법]


알코올에 의해 상기도 주변의 근육이 더 느슨해져, 코골이가 생기는 환경에 접근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능한 한 자기 전에 마시는 술이나 과음하는 것은 삼가도록 합시다.

 

3) 적정 체중을 유지  [코골이 치료법]


목과 목 주변, 상기도의 벽에 지방이 붙게 되면 평소의 상태에서 상기도가 좁아져 있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중력이나 알코올의 영향을 받기 쉬워지고, 코를 골기 쉬운 체질로 됩니다. 적절한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합시다. 이는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금연   [코골이 치료법]


금연합시다. 담배의 자극으로 상기도 점막이 염증을 반복하여 상처나 붓거나 하여 기도를 좁게 합니다. 또한 일상적으로 염증이 계속되어 기도 벽이 두꺼워지고 기도가 좁아지게 됩니다.

 

5) 마우스피스 치료   [코골이 치료법]


맞물림으로써 아래턱을 앞으로 고정하는 마우스 피스를 착용하여 좁아진 위쪽 기도를 넓힙니다. 취침 시 장착하고 잡니다.

 

 

7) 외과적 수술   [코골이 치료법]


아데노이드(인두편도) 비대나 구개편도 비대의 결과 상기도가 좁아진 경우 이를 적출하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수 개(구강을 비강과 격하는 벽. 가운데 안쪽에 목젖이 있다)의 일부를 절제하는 UPPP라는 수술도 있으나 치료 효과가 불확실하며 수년 후에는 치료 부위의 흉터에 따라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상기도를 넓힐 목적으로 위턱이나 아래턱을 넓히는 수술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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