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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 원인 증상 예방 치료 방법 빼는법

by 리뷰하는 김과장 2022. 8. 15.

 

 
 

이번에는 부종의 원인과 증상, 부종 예방 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침마다 얼굴이 보름달이 되고 퉁퉁 부은 발 때문에 평상시 신는 구두도 꽉 끼는 경험,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몸이 자꾸 붓는다는 것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다는 하나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부종의 원인과 증상, 부종 예방 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라오세요~

 

 

 

1. 부종이란?

 

● 부종이란?

 

부종은 몸이 부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각증상으로는 흔히 아침에 손이 쥐어지지 않거나 다리의 앞정강이 부분을 눌렀을 때 자국이 남아 있거나 눈 주위가 붓는 것 등이 있습니다.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특별한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부종이 있지만 대부분은 원인 질환에 의한 2차적인 현상으로 부종 자체를 치료하는 것보다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폐부종(폐 간질에 물이 찬 경우)은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응급상황으로 원인질환 치료보다는 부종치료가 선행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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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종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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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종의 종류

 

부종은 주로 눈 주변 주위로 나타나는 얼굴부종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피부의 함몰이 관찰되는 함요부종으로 구분합니다. 예전에 잘 착용하던 반지를 끼기 어렵거나 저녁 때 신발을 벗기 어려울 때도 부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종인지 여부를 감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발등이나 발목 주위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된다. 만일 누른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체액이 4~5ℓ정도 쌓여있다는 의미로 부종이 상당하다는 의미입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자국이 남는 부종을 함요부종이라고 부릅니다. 함요부종은 생기기 전부터 체중이 늘거나 하루 중에 심한 체중 변화가 있거나 소변양이 줄거나 잠자다가 요의 때문에 자주 깨거나 반지 혹은 구두가 꼭 끼거나 아침에 눈이 많이 붓거나 누우면 숨이 차서 일어나 앉아야 하거나 운동할 때 숨이 가쁜 증상 등을 호소합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경민 교수는 “같은 부종을 겪더라도 생활 습관을 바꾸면서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장·간·심장의 심각한 병이 원인일 수 있다”며 “환자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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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종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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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종의 원인

 

부종의 대표적인 원인은 심장 기능 이상입니다. 심부전은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심장의 펌프 기능이 저하되면서 체내 대사에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다. 이때는 다리로 내려간 혈액이 약해진 심장 기능 탓에 몸 위쪽으로 올라오지 못합니다. 심부전이 생기면 다리에서 심장으로 이동하는 정맥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발이나 발목 등 양쪽 다리가 붓습니다.


신장염·신부전·신증후군 등 신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도 부종이 잘 생깁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체내에 머무르게 됩니다. 비정상적으로 남은 수분은 혈관의 압력을 올리고 이를 견디지 못한 혈관은 수분을 주변으로 이동시켜 다리와 눈 주변이 붓는 부종을 겪는다. 간염이나 음주로 인한 간 손상으로도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부민 생성이 저하돼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악화하면서 부종이 발생합니다. 간경변증 환자의 30~60%에서 부종이 나타나는데 보통 하지에서 가장 뚜렷하며 복수가 차는 증상을 흔히 동반합니다.


약 복용도 부종을 유발합니다. 두통·관절염이 있을 때 쉽게 구입해 복용하는 소염진통제가 대표적입니다. 일부 고혈압약도 부종을 유발합니다. 소변·혈액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원인을 치료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발목은 강하게 압박하고 위로 갈수록 압박이 약해져 정맥혈을 심장 쪽으로 유도하는 데 좋습니다. 염분 섭취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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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종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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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종 치료 방법

 

부종 치료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원인이 없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대개 이뇨제를 사용해 염분과 수분을 배설하는 치료를 하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오히려 이뇨제의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휴식과 염분 제한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상인에서도 염분 저류에 의해 일시적으로 부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느낄 정도의 부종은 근본적으로 원인을 규명해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원인을 모르고 이뇨제만 함부로 복용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전문의 상담을 반드시 받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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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종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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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종 예방 방법

 

▶ 다리를 높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
낮 시간에 서서 있는 시간이 많으면 체내의 혈액과 노폐물이 하반신에 고여 다리에 부종이 생기기 쉽다. 여유가 있을 때마다 바닥에 편안히 누워 다리에 쿠션 등을 받치면 다리 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한다
걷기, 자전거타기, 요가, 계단 오르내리기 등과 같은 가벼운 전신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을 줄여 줍니다.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들다면 지하철역이나 직장에서 계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같은 자리에서 제자리걸음을 해도 좋습니다. 등을 펴고 팔을 크게 움직이며 가능한 한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린다. 자리에 앉아 있는 일이 많은 사무직은 앉아서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것을 반복하면 다리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부종을 예방하는 식품을 섭취한다
출산 후 부종을 해소하기 위해 자주 섭취하는 호박은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해 이뇨작용을 촉진합니다.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이 있다면 고구마, 바나나, 토란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으면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파, 마늘, 고추, 당근, 검은콩 등 성질이 따뜻한 식재료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부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욕은 부종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날씨가 차가울 때 유독 부종이 심한 편이라면 목욕이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온수에 15분 정도 몸을 담그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몸의 냉기가 해소되고 신진대사가 높아져 땀이 쉽게 배출됩니다. 또 수압에 의한 마사지 효과도 있어 일석 삼조다. 하지만 너무 자주 오랜 시간 목욕을 하면 피로, 무력감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짠 음식과 수분을 주의한다
가능한 한 싱겁게 먹는 것이 부종 예방에 좋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습니다. 혜인박민선내과 박민선 원장은 “늦은 밤에 물이나 술을 많이 마시면 자는 동안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어 소변을 보지 않으므로 아침에 얼굴이 붓는다. 이런 부종은 아침에 일어나 활동을 하고 소변을 보면 쉽게 해결되는 일시적인 증상이다”이라며 “식사를 싱겁게 하고 찌개, 과일 등을 저녁 시간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함부로 이뇨제를 먹지 않는다
부종이 심하다고 해서 의사 처방 없이 이뇨제를 섭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뇨제를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신장의 수분 조절 기능을 망가뜨려 신장병을 초래합니다. 365m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이뇨제를 섭취하는 이들이 있는데 부작용으로 부종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붓는 이유가 무엇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생활습관 개선으로 부종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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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종 빼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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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종 빼는법

 


1). 생활 습관을 개선

오래 서있는 직업군에서 주로 다리 부종이 일어납니다.
휴식할 때 다리 스트레칭을 자주 반복해 줍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다리 밑에 베개를 받친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인다.
꾸준히 다리 마사지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방광이나 신장에 문제가 있을 시 잠자기 전에 물 마시지 않기
저녁 8시 이후 수분 섭취를 제한합니다. 늦은저녁 식사가 부종 유발 경우 많습니다.


3) 염분 섭취를 조절하기
염분의 과잉섭취가 부종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염분 섭취를 제한합니다.
정제된 소금(가짜소금) 자제. 천연소금(미네랄 기능 함유)은 먹어도 됩니다.

4)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함유 많은 과일 야채 섭취
바나나. 사과. 오렌지. 토마토. 시금치. 감자. 해조류. 섭취가 부종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정제 탄수화물 피하세요.  과자. 피자. 라면등과 같이 나트륨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5) 꽉 조이는 청바지나 스타킹은 피합니다. 혈액 순환 잘 되는 의복과 양말을 신으세요.

6)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코지적 호르몬 발생하면 염분 소금이 유입되고 다리 부종이 심해집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주세요. 생각이 너무 많으면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세요. 멍 때리는 시간 갖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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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부종의 원인과 증상, 부종 예방 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부종의 원인과 증상, 부종 예방 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 궁금하셨던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을듯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공감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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